경주에 갔다와서 사진한번 올려봅니다.
안압지, 요즘엔 동궁과 월지 라고 불르더군요? 예전에 갈땐 안압지 였는데 말입니다. 여튼 안압지를 밤에 가라고 해서 밤에 가보았습니다.
안압지에서 빛나는 달 입니다. 카메라가 좀 더 좋았더라면...
건물들도 조명덕에 멋져 보이네요.
다음날엔 첨성대를 가보았는데요,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아주 잘 나옵니다.
다음으로 간 곳은 대릉원인데요, 저 고분은 아주 커서 한 20m정도는 훌쩍 뛰어넘을 것 같더라고요. 어떻게 보니 윈도우 xp 배경화면 같기도..?
정말 큽니다.
다음 경유지는 당연히 불국사 입니다. 사진이 좀 잘 나왔네요.
다보탑도
석가탑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.
불국사 하면 청운교와 백운교 아니겠습니까, 사진이 잘 나왔네요.
방송도 탄 황금돼지! 하도 등을 만져서 닳았네요..
다음으로 석굴암에 갔는데요, 경주가 훤히 보입니다.
정말 시원해 보이는군요.. 하지만 저때 저는 바람이 불어서 추웠답니다.
마지막으로 한컷으로 끝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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